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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츠와프

동화 같은 구시가지와 숨은 난쟁이를 찾는 재미가 가득한 폴란드의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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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브로츠와프

동화 같은 구시가지와 숨은 난쟁이를 찾는 재미가 가득한 폴란드의 보석

폴란드 남서부 오데르 강 유역에 자리한 브로츠와프는 '폴란드의 베네치아'라 불릴 만큼 100개가 넘는 다리로 연결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파괴와 재건의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독일, 보헤미아, 오스트리아의 문화가 혼합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여행의 중심은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건물이 둘러싼 구시가지 시장 광장(리네크)입니다. 광장 중앙의 고딕 양식 구 시청사는 도시의 상징이며, 주변은 언제나 활기찬 노천카페와 레스토랑으로 가득합니다. 광장을 벗어나 도시 곳곳을 거닐다 보면 작고 귀여운 난쟁이 동상들을 발견하는 재미에 빠지게 됩니다. 이는 1980년대 폴란드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었던 '오렌지 혁명'을 기리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600개가 넘어 도시의 마스코트가 되었습니다. '난쟁이 지도'를 들고 보물찾기처럼 도시를 탐험하는 것은 브로츠와프 여행의 백미입니다. 도시의 가장 오래된 지역인 오스트루프 툼스키(성당의 섬)는 가스등이 불을 밝히는 저녁 무렵 특히 낭만적이며, 웅장한 브로츠와프 대성당에 올라 도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활기찬 학생 도시의 젊음과 유서 깊은 구시가지의 고즈넉함이 공존하는 브로츠와프는 중세 유럽의 정취와 현대적인 활력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여행자에게 완벽한 목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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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봐야 할 것

브로츠와프핵심 경험

01
중앙 시장 광장 거닐기
브로츠와프의 랜드마크는 바로 중앙시장광장입니다. 한 눈에 담기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의 이곳은 과거 시장이 열렸던 곳입니다. 다채로운 색채의 건축물, 고풍스러운 시청사, 꽃 시장, 유리 분수 등 눈을 사로잡는 것들로 가득하죠! 겨울엔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02
160개가 넘는 난쟁이 동상 찾아다니기
브로츠와프는 '난쟁이 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난쟁이들이 숨어있는 도시입니다. 폴란드에선 곤경에 처했을 때 난쟁이들이 도와주는 존재로 알려져 있는데요. 벤치에 누워있는 난쟁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관광 안내소 앞 난쟁이 등 장소에 걸맞는 난쟁이들을 찾아보세요!
03
성 요한 대성당에서 브로츠와프 한 눈에 담기
성 요한 대성당은 피아섹 섬을 지나 '오스트루프 트룸키' 지역에 있답니다. '성당의 섬'이란 뜻으로, 말 그대로 성당이 많은 곳이란 뜻이죠. 성 요한 대성당은 전쟁을 거치며 파괴된 것을 다시 보수한 것으로, 화려한 내부와 꼭대기에서 보는 브로츠와프 전망이 주요 볼 거리랍니다.
04
성 엘리자베스 성당에서 전쟁의 상흔 느끼기
성 엘리자베스 성당은 구시가지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동시에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지만, 그만큼 불운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폭설, 세계대전, 화재 등에서 매번 불타고 파괴되어 128m 높이였던 성당은 현재의 91m가 됐죠.
05
백년홀 할라 스툴레치아 둘러보기
할라 스툴레치아는 '백년 홀'로 불립니다. 라이프치히 전투 승리 100년을 기념한 건물인데요. 1913년 완공됐을 시 세계에서 가장 큰 건축물이기도 했습니다. 중앙 홀, 전시관, 공원과 동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몰려 있는 곳이랍니다.
06
라츠와비체 파노라마 미술관에서 역사 꺼내보기
이 미술관은 이름대로 라스와비체 전투를 기념한 곳입니다. 러시아에 대항해 승리를 거둔 전투로, 긴 시간 외세의 지배를 받아야 했던 폴란드 인들에겐 당시 전투와 전투를 승리로 이끈 코시치우슈코는 단순한 전투와 인물이 아니라 주요한 역사 그 자체라고 하죠. 가장 대표적 작품인 파노라마 벽화는 길이 120m에 달하고, 9개월 간 그려졌다고 하죠!
07
볼레스와비에츠 방문해서 도자기 구매하기
볼레스와비에츠는 브로츠와프에서 가까운 소도시입니다. 이곳이 우리나라에게 유명한 이유는 '폴리시 포터리'라는 이름으로 유명 도자기로 소개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 도자기들은 바로 이곳, 볼레스와비에츠에서 생산됩니다! 과거부터 도자기를 만들어왔던 마을은 각계의 노력을 통해 세계대전 이후 부활했고, 지금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그릇'으로 각광을 받고 있죠!
자주 묻는 질문

브로츠와프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아우슈비츠와 같은 역사적 장소 방문이 중요하다면 크라쿠프가 우선이겠지만, 붐비지 않는 아름다운 중세 도시에서 '소도시 여행의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브로츠와프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브로츠와프는 1.5일에서 2일 정도면 핵심적인 볼거리를 충분히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도시 규모가 컴팩트합니다. 따라서 짧은 일정에도 알차게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바르샤바-크라쿠프라는 전형적인 루트에서 벗어나, 덜 알려졌지만 그에 못지않은 매력을 가진 도시를 경험하고 싶다면 방문 가치는 충분합니다. 특히 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예쁜 도시 풍경을 선호하는 여행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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