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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방게르

노르웨이 피오르드 하이킹의 관문이자 활기 넘치는 항구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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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스타방게르

노르웨이 피오르드 하이킹의 관문이자 활기 넘치는 항구 도시

노르웨이 남서부 해안에 자리한 스타방게르는 '북해의 석유 수도'라는 현대적인 명성과 고즈넉한 구시가지의 매력을 동시에 품은 도시입니다. 노르웨이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자 로갈란주(Rogaland)의 행정 중심지로서, 활기찬 항구와 국제적인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도시의 역사는 12세기 스타방게르 대성당 건립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1960년대 북해 유전이 발견되면서 오늘날과 같은 부유하고 역동적인 도시로 급성장했습니다. 스타방게르 여행의 백미는 단연코 세계적인 하이킹 명소로의 접근성입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배경으로 유명해진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펄핏 락)과 아찔한 바위 쉐락볼튼(Kjeragbolten)이 바로 이곳에서 시작되는 뤼세피오르드(Lysefjord)에 위치해 있습니다. 페리나 크루즈를 타고 웅장한 피오르드 협곡을 감상하거나, 직접 두 발로 걸어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도시 자체도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목조 건축물 군락지인 감레 스타방게르(Gamle Stavanger, 구시가지)는 18세기 하얀색 목조 주택들이 언덕을 따라 늘어선 동화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항구 주변(Vågen)에는 레스토랑과 펍이 즐비하며,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인상적인 '파르게가텐(Fargegaten)' 거리는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노르웨이 석유 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노르웨이 석유 박물관(Norwegian Petroleum Museum)과 도시의 과거 산업을 엿볼 수 있는 통조림 박물관(Norwegian Canning Museum)도 방문해 볼 만합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한 미식 경험도 빼놓을 수 없으며, 매년 여름 열리는 스칸디나비아 최대 음식 축제 '글라맛(Gladmat)'은 전 세계 미식가들을 불러 모읍니다. 이처럼 스타방게르는 경이로운 대자연과 아기자기한 도시의 매력을 모두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최고의 목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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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봐야 할 것

스타방게르핵심 경험

01
뤼세 피오르드 코스
뤼세 피오르드 여행은 스타방에르에서 시작합니다. 피오르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프레이케스톨렌은 해발 600m의 바위로, 스타방에르에서 버스와 페리를 타고 이동합니다. 페리를 타고 스타방에르에서 타우(Tau)까지 이동한 후, 타우에서 연결된 버스를 타고 프레이케스톨렌 캠핑장에 내려 등반을 시작합니다.
02
트래킹이 많아요!
관광지로 잘 개발되어 페리와 기차 등을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송네피오르드와는 다르게, 뤼세 피오르드는 경사가 심한 바위산이라 직접 트래킹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포토존이 2시간 이상의 트래킹을 요구하는 곳이에요. 상당히 험난하고 지치는 코스입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등산에 익숙하도록 긴 거리도 걷고, 연습하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03
프레이케스톨렌 등반
멋진 바위산 프레이케스톨렌에 오르려면 당연히! 등반을 해야합니다. 캠핑장에서 올라가는 코스는 하나고, 등산로에 방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캠핑장에서 편도 3.8km정도로 성인 기준 편도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04
쉐락보튼 등반
달걀바위를 만나서 쉐락보튼을 오르는 길, 쉽지 않습니다! 쉐락보튼은 뤼세피오르드의 가장 안쪽에 있는 산악마을입니다. 거대한 봉우리들 사이에 휩싸인 곳이지요. 등산로 자체가 단단한 바위와 급경사로 이루어져있어, 올라가는 길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미끌리지 않게 등산화를 신고, 케이블을 잡고 올라가야 해요! 쉐락보튼의 연관검색어에는 '추락사'가 있습니다. 조심, 또 조심!
자주 묻는 질문

스타방게르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왕복 4~5시간 소요되는 중급 난이도 코스라 약간의 체력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문 등산가가 아니더라도 평소 걷기를 즐기는 분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며, 정상의 풍경은 모든 힘든 과정을 보상해줍니다.
한국의 웬만한 산을 오르는 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길이 잘 정비되어 있지만, 일부 구간은 돌계단이 많아 발목이 편한 등산화는 필수입니다. 빠른 속도보다는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천천히 오르는 것이 중요해요. 실제로 어린 아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하이킹을 즐깁니다. 꼭 정상이 아니더라도 올라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풍경도 충분히 아름다워서, 등산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인생 하이킹'이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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