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트르
Chartres
고딕 성당의 정수, 빛과 스테인드글라스의 도시
Best Season
11°C · 6~16°
평균 기온
한눈에 보는 샤르트르
고딕 성당의 정수,
빛과 스테인드글라스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약 90km 떨어진 샤르트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샤르트르 대성당으로 가장 잘 알려진 도시입니다. '샤르트르 블루'라는 고유의 명칭을 가진 스테인드글라스는 중세 시대의 신비로운 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전 세계 방문객들의 경탄을 자아냅니다. 대성당을 중심으로 미로처럼 얽힌 구시가지의 자갈길을 걷다 보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외르 강이 도시를 감싸고 흐르며, 강변의 오래된 빨래터와 물레방아는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매년 봄부터 초겨울까지 열리는 빛의 축제 '샤르트르 앙 뤼미에르(Chartres en Lumières)'는 도시의 주요 건축물에 화려한 조명을 비추어 환상적인 밤을 연출합니다. '빛과 향수의 수도'라는 별명답게,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오감으로 도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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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봐야 할 것
샤르트르의 핵심 경험
01
샤르트르 대성당
샤르트르 대성당은 프랑스 고딕 예술의 절정을 보여 주는 건축물입니다. 정통 첨두아치 양식으로 지은 넓은 신랑(nave)과 12세기 중반의 섬세한 조각품들로 장식된 정문, 12세기와 13세기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창 등이 잘 보존되어 있어요.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이 성당을 하나의 걸작으로 만든답니다.
02
샤르트르 순수 미술관
17~18세기 주교 궁(宮)을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15~18세기 가구, 그림, 조각 등과 함께 현대 미술품, 고고학적 자료도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타이티(Tahiti), 바누아투(Vanuatu), 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 등 태평양 지역에서 수집한 것들도 함께 볼 수 있어요!
03
피카시에트의 집
피카시에트(Picassiette)란 식사 때 남의 집을 찾아가 밥을 얻어먹는 사람, 물건을 받아 모으는 사람을 가리켜요. 그 이름처럼 이곳은 벽에서 가구류, 정원에 이르기까지 모두 도자기 파편으로 만들어졌답니다. 레이몬 이지들로는 묘지기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성묘하고 놓고 간 화병이나 깨진 접시들을 모아 22년 동안 이 집을 만들었답니다. 지금은 소박파 예술로서 역사적인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샤르트르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샤르트르 대성당의 감동이 워낙 커서 그 자체로 만족도가 높지만, 성당 주변의 아름다운 구시가지와 외르(Eure) 강변 산책로 등 소소한 볼거리도 충분합니다.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면 여유롭게 도시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물론 대성당이 가장 핵심이지만, 샤르트르는 성당을 품고 있는 도시 전체가 매력적입니다. 성당 뒤편으로 이어지는 중세 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구시가지 골목길을 걷는 재미가 쏠쏠하며, 언덕 아래로 흐르는 외르 강변의 작은 다리들과 오래된 빨래터는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파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프랑스 소도시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될 수 있습니다. 대성당 관람에 2~3시간, 구시가지와 강변 산책에 2~3시간 정도로 계획하면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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